(Daily) ~ 230811 N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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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30717 ~ 230721 2주차 후기!!

뜨헙... ㅋㅋㅋㅋ

 

어느덧 2주차 후기를 쓴 지 3주? 가량이 지나버렸넹..

 

3주 차부터 계속 Jenkins이랑 docker AWS 등 여기에 매진했던 거 같다

 

간간히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자사 블로그 수정사항도 받아오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개발자 인턴쉽? 관련 공고가 떨어져서 준비 과정도 있었다

 

나도 ㅋㅋㅋ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무슨

 

그래도 우리는 대비를 해야 했고, 가볍게 인터뷰? 식으로 진행하려던 과정이

 

면접이라는... 과정으로 그것도 온라인으로 판이 커져버렸댜.....

 

급하게 준비하고 맞이하고 등등 

 

그러다 보니 지난 1일부터 신입사원 1명과 인턴 1명 총 2명의 식구가 늘어났다

 

그러면서 업무 환경도 도와주고 알려주고 

 

이어서 jenkins를 사용해서 간단한? 자동배포에 수월하게 집중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같이 회의에 들어가고, 기능들도 조율해 보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큰 기능들 기준으로 나눠서 하게 되었다

 

대단한 기능들과 엄청 어렵고 난해하고 복잡한 내용들은 아니었지만

 

사원급 개발자로서는 모든 게 바쁘고 낯선 상황으로 받아졌다 ㅋㅋㅋ

 

정식 킥오프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선행? 혹은 미리미리 대비하고자 기능들을 그려 나가기 시작했다

 

아키텍처를 설계해보라고 하시는데 ㅋㅋ... 사실 좀 이 표현이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그려가는 와중에 테스트를 위해서 여러 라이브러리를 찾아보고 경험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nodemailer랑 passport이다

 

이메일로 인증? 같은 걸 하기 위해서 찾아보다가 설치해서 테스트해보았고

 

SNS소셜 가입 및 로그인을 위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설치해서 테스트를 했었다

 

아 !! 그리고 회식도 했었다

 

이런 공식적으로 제대로? ㅋㅋㅋㅋ 대표님이 한 분 한 분 물어보면서 끝까지 있길 바라시는 거 같았당

 

기대도 되기도 했지만, 사실 좀 걱정이 앞서긴 했다

 

가서 실수하지는 않을까 해섴ㅋㅋㅋㅋ 메뉴는 닭볶음탕이랑 찜닭이었다

 

2차 호프집까지 때리고 나름? 서로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끝이 났다

 

다음날ㅋㅋㅋㅋ 점심 먹고 출근하라는 대표님의 지시사항에 모두가 좋아했다

 

아!!! 또 그리고 오랜만에 전산원 동기들도 만났다

 

강남에서 다들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뭐.. 사실 나만 취업하면 됐을 상황이라 ㅋㅋㅋㅋ

 

한놈은 네이버 들어가서 잘 살고 있고,

 

다른 한놈은 풀스택으로 프리랜서하면서 잘 지내고 있고

 

또 다른 한놈은 아버지랑 같이 일하면서 지내고 있고

 

나도 길고 긴 취업준비를 하고 이 녀석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거 같다..라고 여자친구에게 말했지만...

 

정작 귀가시간은 새벽 2시...쯤.. ㅎㅎ.. 이해해 줘서 고마웅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술을 먹다 보니 다들 취기에 더더더 같이 있고 싶어 했던 거 같다

 

뒤죽박죽 일상을 정리해 보았다

 

매일 반복되는 날이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재미가 있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다

 

요 근래 너무 더웠고 습하고 그랬지만 회사 내에는 너무나도 시원했고

 

집에 있는 창문형 에어컨 덕분에 내방까지도 시원해서 참 좋다...

 

구구절절 글로만 쓰다 보니 ㅋㅋㅋ 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일기가 되어 가고 있구먼!!!

 

좋아 ~!!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