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aily) 230710 ~ 230714 1주차 후기

JJeongHyun 2023. 7. 16. 15:58
반응형

https://developerjjh.tistory.com/193

 

(Life) 230530 ~ 230703 취업준비 후기

약 5주가량의 취업준비 했던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닷!!! 길고 긴 9개월 동안 열심히 꾸준하게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준비했었다 GitHub 아이디도 없었고, Notion은 물론 현재 작성 중인 Tistory 아이

developerjjh.tistory.com

 

230710) 

 

기나긴 취업준비가 끝이 나고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ㅋㅋㅋ..

 

긴장과 떨림을 가지고 연락받은 시간에 맞춰서 사무실로 향했다

 

약속시간 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고 그 시간이 회사 출근 시간이었다

 

다들 5분 내 시간을 남겨두고 출근을 완료하였다

 

나는... 그 사이에 좀 뻘쭘하게 앉아 있었다....

 

 

그렇게 면접 때 만났던 선입 개발자도 왔고

 

나와 같이 같은 날 입사한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홍보팀 나까지 총 3명이 신입사원이었다

 

우리는 오늘 하루동안 교육이 있을 거다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각자의 근로계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신입사원들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덕분에ㅋㅋㅋ? 입사 첫날은 금방금방 지나갔다

 

중간중간에 기존에 개발하고 있었던 것을 공유하고 작업환경이 일단 임시적으로 맞췄다

 

모든 교육이 마치고 우리는 해야 할 일들을 배분하기 시작했다

 

3명이서 소규모 회의를 진행하고 해야할 목록들을 보여주었다

 

당장 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일단 코드를 쭈욱 훑어봐야 했다

 

그렇게 첫 출근은 마무리되었다

 

 

230711 ~ 230713)

 

계속해서 기존에 만들어놨던 회사 블로그?를 이어서 완성하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큰 틀은 되어 있었다

 

다만, 버전이나 코드들이 단시간에 만들어지고 생성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작업을 이어왔던 탓에 우리 3명이 하나로 컨벤션을 정하기에 힘들었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우리는 지금 진행 중인 현 버전을 이어나가고

 

다음에 우리가 만들어가는 환경은 제공되어 있는 LTS버전을 사용하기로 했다

 

큰 목표는 이 블로그를 완성시키는 것이었다. 반응형 포함해서

 

어제 나눴던 작업량을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완성하고 

 

PR을 통해 작업 코드를 Merge 하고 그리곤 다 같이 회의하면서 채워 나가야 할 작업을 정하고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갔다

 

230714)

 

어느새, 일주일 마지막날이 돼버렸다...

 

ㅋㅋㅋㅋ 아 처음으로 1등으로 출근했던 날인데

 

경비해제 하고 문을 열 줄 몰라서 ㅋㅋㅋㅋ 선임 개발자한테 물어보고

 

겨우겨우? 열었다.. 뻘쭘...

 

 

그렇게 계속해서 블로그를 수정해 나갔고, PC화면으로는 반응형까지 잘 됐다가

 

진짜 핸드폰으로 보면 깨지는 경우가 생겨서 다시 수정하고 확인하고 다시 수정하고 반복했었다

 

그리곤 우리 3명 이서는 다 잡아서 기획팀 과장님에게 컨펌을 받기 위해서 URL주소를 넘겨드렸다

 

생각보다 작업이 오래 걸렸더니 그 시간은 오후 5시? 정도가 되어있었다

 

과장님은 친절히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을 거 같다고 피드백을 넘겨주었다

 

그 내용을 토대로 회의를 하고 작업을 분배했더니 퇴근시간이 되어버렸다

 

일을 다 마무리하고 가고 싶었지만, 다들 담주에 하자고 해서 

 

바로 칼퇴근 ~!

 

 

일주일 밖에 안돼서 사실 잘 모르겠다... ㅋㅋㅋ

 

주간 별로 주말마다 한번 후기를 남겨서 소식을 기록화해보려고 한다...

 

이게 뭐 일기지 뭐....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