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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Project) 230424 ~ 230428 주간 회고록

by JJeongHyun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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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veloperjjh.tistory.com/186

Intro)

기업 방문 날짜가 정해졌다. 그전 마지막 1주일이다. 뭔가 이제는 슬슬 1차적으로 라도 마무리 단계라는 걸 느껴져서

요번 주 목표치를 설계, 계획하고 하루 단위로 Merge 해서 눈으로 테스팅으로 해보면서 체크리스트를 지워나가 버려고 한다

 

230424)

오늘은 일찍 오자마자 웃음부터 나는 하루 였다ㅋㅋㅋ 자리에 오니까 같은 포지션 친구의 선물이 있었다
내가 하도 마우스가 뭐같다 뭐 같다 하니까 사온 모양이다 ㅋㅋㅋ 감사감사
그렇게 자리를 셋팅하고 바로 dev 브랜치 기준으로 테스팅을 들어갔다. 어제 본 기준으로는 주말에 작업한 사람도 있고, 금요일에 혼란을 틈타
main에 머지한 사람도 있어서 Contract 쪽 인원들이 아닌 4명은 일괄적으로 Merge를 하고 들어갈까 했다
전체적으로 어디까지 됐는데 보고 싶었다. 마침 오늘은 SPRINT회의를 하는 날이기에 더욱더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일단은 dev기준으로 볼꺼이기 때문에 포지션별로 구현된 기능이 dev에 없다면 없다고 가정하고 쭉쭉 작성해 나갔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해당 내용들을 다쓰고 기타 부팀장님이 trello문서들도 정리 좀 하라고 적절하게 전달해 주었다. 그렇게 회의를 마치고 Scrum 또한 넘어가면서
한교시를 보냈고, 다음 교시에는 담당 교수가 호출했다. 너희 어디까지 구현됐는지 보고 싶다며, 오전 중에는 주말에 작업한 인원들도 있어서 Merge 하고 환경을 맞춰놔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더니 오후에 보자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준비를 나름 하려고 했다
그렇게 적당히? Merge가 됐고, 점심시간전 까지 후다다다닥 하고 오전이 끝이 났다
오후가 되고 바로 부를줄 알았고 SPRINT 쪽에 체크리스트도 큼지막하게 만들어 놓고, 체킹 했는데 부르질 않았다. 우리 쪽 Contract인원들의 질문으로 같이 고민하고 있길래 그냥 내 할 일을 했다. 내가 할 일은 DEX, mainNet별 반환된 목록들도 페이지네이션이 되도록 하는 게 목적이었다
거기에 상세페이지를 넘어갔을 때 해당 풀에 대한 추가적인 데이터를 밀어 넣어달라고 해서 해당 풀에 대한 수수료와 그 풀에 토큰들의 잔액? 수량? 값을 추가해서 상세페이지에서 좀 더 상세한 정보들을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보강 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프론트 포지션 인원들 작업정도 확인하면서 달리다가 막교시? 막전 교시에 두 인원의 작업을 dev에 합쳐서 보기 위해서 Merge 하는 과정에서 요기조기서 마구마구 터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두 인원들이 예외처리라던지 외부 pool & 내부 자체 발행 pool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하고 마냥 기능을 구현하고 구조를 잡고 있는 거 같았다..... 후..
뭐 한 30분? 정도 씨름을 하다가 겨우 에러를 잡고 일단은 급한 불은 껐다. 이후에 인원들도 귀가하고 나는 밥을 먹으러 가고 하루가 끝이 났다

 

230425)

오자마자 ㅋㅋㅋ 부팀장님이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가방에서 무언가가 터졌는지 하필 회색바지가 젖으셔서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 되는뎈ㅋㅋㅋ 그렇게 웃으면서 하루가 시작이 됐다
어제를 시작으로 요번주의 목표가 뚜렷하게 정해졌으니, 우리는 하루단위로 확인 및 Merge를 할 예정이라고 Scrum회의때 공지를 해주었다. 그러면서 요번 주는 매일매일 dev기준으로 내가 판단하기에 부족한 거나 어색한 것들을 체킹 해서 아침부터 공표할 예정이다
실질적으로 Contract쪽 인원들은 아마 어제부터 R&D를 다시 하고 있을 것이다. 월별 스테이킹 보상과 auto-compounding을 토대로 계속해서 R&D가 되면서 기능 추가가 알아서 될 것이다
우리 백엔드쪽은 계속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설계하고 생각하면서 프론트 인원들 작업들 업데이트될 때마다 생기는 에러들을 잡아가고 있다
지금은 아마 프론트쪽이 바빠야 할 것이다. 필요하면 도와주려고 하는데 일단은 그래도 말도 없고 할 줄 알아야 하니까 내버려두고 있다. 다행히 Swap 쪽만 보면 속도가 그렇게 느린 거 같진 않다. 지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한두 시간? 짧으면 이 정도 시간인 거 같다. 계속 Merge 하고 4th SPRINT에 만들어놓은 체크리스트에 하나씩 하나씩 지워나가고 있다
ㅋㅋㅋ 또한, 담당교수가 우리 실행하는 결과물을 보고싶어하는데 그냥 보면 되는 거 아닌가 한다. 근데 뭐 무슨 계속 rebase 중인가 보네 크쿠루삥뽕 이러면서 그러고 있는데.... 그냥 보고... 하나씩 하나씩 해 나아가라 하면 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중간중간 완성되는 ? 기능들을 보면서 내가 체킹하고 있다.
그래도 오늘 하루 한 15%? 20%? 정도 완료 한 거 같다 총 지금 59% 된 거 같다. Contract인원들은 점심에 갔고, 프론트 포지션 한 인원은 피곤하셔서 들어갔고 백엔드 2명과 나머지 프론트 한 명, 즉 3명이서 계속 꾸준히 생각하면서 진행한다
프론트 인원은 Swap 페이지 하나씩 하나씩 더 깊게 이해하면서 궁금한 거 나 말고 다른 백엔드 포지션 인원에게 물어보면서 잘하고 있는 거 같다.
아몰랑 여기까지다

 

230426)

오늘은 Swap을 끝내고 싶었다. 그래서 오후에라도 끌어와서 대신 할지 언정 마무리를 할 생각을 가지고 등원을 했다
다행히 Swap 관련 프론트 포지션인원이 내가 생각했던 정도까지 어제 하고 간 거 같아서 오늘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친구을 너무 신뢰하지 못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과 프론트 인원들에게 너무 무심했나 혹은 내가 역할, 작업분담을 잘못했는지 라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생각했다
바빴으니까.라는 말로 면죄부를 받아도 나는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어찌어찌 Scrum을 진행하고 일괄 Merge 후에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갔다
중간중간에 그냥 addLiquidity쪽 버튼을 클릭했을 때 실행할 함수 안에 요청의 대한 트랜잭션들을 미리미리 설계해서 또 다른 프론트 인원에게 넘겨줬다. 여기 여기 여기 등등 변수를 넣으면 된다. 저기 Swap인원 끝나면 같이 이야기해보고 채워달라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곤 나랑 같이 하고 있는 다른 백엔드 인원이 Swap 쪽으로 붙어줬다. 그러면서 다행히 Contract 쪽도 이 작업들이 끝이 나야 할 수 있기에 같이 하나하나 처리해 나갔다. ㅋㅋㅋㅋ
나랑 백엔드를 맡은 친구가 Swap에 대한 이야기를 프론트 인원에게 막 설명해 주면서 막 쏘아댔는뎈ㅋㅋㅋㅋㅋ Swap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구현했던 쪽이 터지니까 ㅋㅋㅋㅋ 개멘붕당해서 당황했던 게 킬포 ㅋㅋ
그러면서 좀 답답해서 그냥 스왑이 어느정도 ? 윤곽이 잡혀 가는 와중에 그냥 다른 프트 인원에게 붙어서 addLiquidity를 넣어버렸다
이거 테스트는 안될꺼다, 다만 Swap에서 이렇게 저렇게 변수들을 썼으니 복사해서 적절한 곳에서 변수 넣고 해당 함수를 실행해서 트랜잭션을 발동하면 될 거 같다라고 이야기하고 왔다
좋은 타이밍에 Swap이 적당한 예외처리가 됐다고 하고 그래서 다시한번 양 프론트 인원들과 백엔드 코드들을 Merge 했다
문제점들은 CA의 착각?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넣어서 실제로 Swap이 되지 않고 승인만 무지하게 됐다
그리고 addLiquidity도 또한 마찬가지로 전부다 돼야 하는데 하나의 Pool만 되는 걸 보고 일단은 오늘은 여기 마무리하자!
라고하고 저녁 식사 전까지의 작업까지만 Merge 하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됐다.라고 하기엔 방금 한 15분 전까지 예외처리를 했던 거 같다. 하나의 Pool에서 되는 거랑 한번 이후, 두 번, 세 번까지 되는 거를 처리했다. 결론만 보면 3개의 Pool 각각 마다 그 풀에 대한 CA로 같은 DFS이지만 승인에 대한 권한을 부여해줘야 한다. 나는 그냥 DFS니까 하나의 풀에만 적용했으니 하나밖에 되지 않았던 거.....
이까지 확인하고 dev에 담고 하루 끝ㅋ 

 

230427)

오늘도 어김없이 dev를 기준으로 키고 하나씩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면서 하나하나 적어갔다. 어제 기준으로 해야 하는 것들 혹은 앞으로 해야 할 것들 중에서 내가 체크 못해서 못 본 것들 위주로 봤다
다행히 많은 것들을 잡아갔다. 사소한 것들 부터 큰 기능들까지.
뭔가 열심히 많이 계획을 잡아놓고 그 계획들을 어느 정도 실천을 했는데, 그래도 아직 많은 길들이 남아 있는 거 같다.
전반적으로 확인하면서 좋은소식으로는 요번 주에 계획했던 것들은 기능적으로는 다 됐다. 다만, 좀 더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잡아야 할 예외처리를 잡으면 좋을 듯하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반대로 절망적인 소식은 외부 LP포함 전체 프로젝트에 반도 안왔다는 거다.라고 ㅋㅋㅋ 이야기를 했다.
포기하면 편하다. 그래도 외부 LP들을 포기하면 어느정도 많이 했다. 자체 발행 LP 한에서 구현하라고 하면 너무 좋지
자꿐ㅋㅋㅋㅋ beefy API 쓴거 아까우니까 해보자 해야 한다, 해야 되면 우리 반도 안 왔지..라고 부팀장님이 계속 그런다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저 괜찮으니까 우리 외부LP들은 출력하는 걸로 하는 거 어떨까요... 담주에 회사 방문해서 우리는 자체 발행 LP에서만 기능 구현 할게요라고 어필하시죠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적당한 예외처리를 하자고 이야기하고 나는 TVL을 0으로 박혀놓았던 거를 유동성의 합으로 DBcreate 했다
자체 발행 LP들도 상세정보에서 TVL을 볼 수 있어야 하니까
거기에 우리가 자체발행 LP 또는 다른 이들이 유동성을 추가할 때 마다 해당 LP에 대한 유동성에 변화가 올 것이고 그러면 그 LP의 TVL이 변화가 생기니까 유동성을 추가할 때마다 TVL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확인해서 update 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렇게 API를 하나 추가하고, DB를 최초에 init할 때 또한 할 때마다 update 하는 거는 오버이니까, 블록체인의 정보와 db의 값이 다르면 update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다
다 추가하고 dev에 코드도 정상적으로 넣어두고 같은 포지션 인원이 myLPList를 볼 수 있도록 API를 만들고 있는 거를 도와줬다
그렇게 달리다 보니 마지막 교시가 되었고, 우리는 다시 한번 합치고 내 자리에서 테스팅 했다
생각보다 잘 예외처리를 했고, 그러기에 추가적으로 예외처리 및 계획했던 기능들보다 더 나아가서 꾸준히 기능을 추가하려고 작업 분담을 했다. 되도록이면 많은 기능을 처리하고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그래서 마이페이지와 검색을 담주까지 해보자고 이야기를 전달했다. 기간 내에 하면 베스트지만 못해도 어차피 앞으로 할거니까 시간에 쫓기지 말라고 전달했다. 그렇게 테스팅하고 마이페이지 데이터 전달하는 API 프론트 인원들한테 연결해서 그 값 출력 대강대강 해놓고 오늘하루를 마무리했다. 다만 추가적으로 해당 계정에 대한 토큰의 수량도 반환해서 편하게 쓸 수 있게 코드 보강 좀 했다

 

230428)

4일내내 프로젝트 테스트만 실행해 보다가 지나간 거 같다. 오늘도 어제처럼 dev 브랜치 기준으로 테스팅을 하면서 시작됐다. 
Scrum 전 전체적으로 테스팅하는 것을 다 같이 해보면서 괜찮은 거는 괜찮다, 이거는 좀 어색하다, 부자연스럽다 등 느끼는 점을 다 말해보고 조율해서 설정했다
거기에다가 내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로 처리해야할 기능들을 말해주고 너무 다른 부가적인 기능들을 빠지지 않게 중간중간 이야기 해줄 테니 혹여나 하다가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고민할 거리가 있으면 이야기해 달라고 전파했다. 그 이후 바로 Scrum 작성 후 Merge작업에 들어갔다
이 정도 하니까 ㅋㅋㅋ 인원들이 그냥 기계적으로 git 명령어를 스스슥 써 내려갔다ㅋㅋㅋ
그렇게 하고 큰 기능적으로는 완성이 됐으니 그냥 최소한의 예외처리라던지 SwapaddLiquidity가 정상적으로 작동했을 때, 그 끝이 났다는 무언가가 필요하니 만들어달라고 이야기하고
프트 한 인원은 마이페이지로, 다른 인원은 검색 기능 쪽으로 돌려놨다
그리곤 Contract인원들은 계속해서 airdrop 쪽이랑 보상 CA 생성에 관해서 R&D하고
나와 같은 포지션인 인원은 AWS이야기를 기대 없이 했는데, 본인이 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이야기를 하고 나서 보니 aws-amplify는 build가 되나?라는 생각에 4명이서 알아보다가
다음 주에 편하게 생각해 보기로 하고 일단은 요번 주에 계획한 기능을 구현해 나가는 데에 프론트 인원에게 지원사격을 해주기로 했다
각자 서로의 할당을 하다가 점심전에 프론트 한 인원이 가야 된다고 해서 거기까지 한 거 Merge 하고 
테스팅해 보고 안된 거 기록했다
이후 마지막 교시에도 나머지 프트 인원 꺼 합쳐보고 테스팅 한 다음에 주말 혹은 담주에 다 잡자라고 이야기하고 하루가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