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를 열심히 하다가... 또 어느덧 끝날 무렵
TeamProject가 잡혔다 (기간 : 22.12.09 ~ 22.12.30)
저번 Nodejs에 이어서 또한 나는.. 팀장을 하게 되었고,
저번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많은 준비를 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미리 공지사항 같은 것도 적어보고
GitHub repository도 만들어 놓고
기본적인 틀 마저 잡아 놓고 팀원들을 초대해서 편히 이용할 수 있게 했다
( 사실 나중에 통합할 때 편할려고 .. ㅋㅋㅋㅋㅋ)
팀명은 어떻게 할까 ? 라고
한마디 했는데 금방 정해졌다
저희 4명다 J 들어가는데 빨리 발음하면 JJJJ geegeegee 소녀시대 가시죠!
뭐지?? ㅋㅋㅋㅋ 오케이 그래 가자!
그리곤 각자 구현 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 마저 적극적으로 다들 나서줘서 편했다
그래서 나는 저번 프로젝트처럼 Header 부분은 만들어서 뿌려준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Notion & README.MD를 요번 프로젝트 때부터 하라는 지시가 떨어져서 각 팀장들은 물론이고
우리 기수 모든 인원들이 바빠졌다
안 그래도 기능 구현만 해도 반응형까지 해야 되는 요번 3주짜리 프로젝트인데....
어수선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아졌다
이렇게 다들 욕심이 많구나... 오 이번 팀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겠다
이러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내가 맡은 기능을 열심히 구현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팀원 중 한 사람의 코로나 확진...!!!!!
그래서 서둘러서 관리자 페이지를 마무리하고
그 인원의 branch를 기준으로 하나 만들어서 작업을 이어 갔다
다행히? 틀을 잘 잡아 주셔서 분석 후 빠르게 기능 구현을 이어 갈 수 있었다
1주일 동안 정말 바빴던 거 같다.. 기능은 기능대로 구현은 해야 되고
나머지 인원들을 위해 빨리 완성? 어느 정도 기능이 되도록 해서 다 같이 merge 해서 작업을 이어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생각하니까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 갔다
그래도 안정적으로 기능이 마무리되고 로그인에 대한 쿠키로 다른 페이지에서도 그 정보들로 계속계속 해서
기능 구현을 이어 갈 수 있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고
완쾌는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위해서 최대한 아픈 티를 내지 않으시면서 회의부터 참석해 주셨다
원래 계획과는 달라졌지만
우리 팀은 그제야 2번째 SPRINT 회의를 진행했다
여태 까지 했던 작업들을 내 컴퓨터에서 다 같이 실행해 보면서 미흡하거나 최소한의 예외처리가 안된 부분을 목록화하였다
이 정도 진행 한 후에 담당 교수님이 Git 주소를 넘겨 달라고 하셨다
후... 긴장이 되는 이 순간
한시름 놓았다....
팀원들도 다행이라고 고생했다고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 기간 힘내자고 서로 격려를 했다
저번 프로젝트 때 못했었던 관계형 테이블을
요번에는 적용을 하려고 R&D부터 다시 시작하였다
역시,,, 쉽진 않았지만 잘 연결해 뒀었다
나 : 저희가 계획했던 대로 관계 지어놨어요. 사용자 테이블이랑 상품 테이블 N:M 관계형은 여유되면 사용하는 걸로 하고 나머지 1:N 관계형은 무. 조. 건. 관계형 CRUD 로직 사용 해주세요!
팀원들 : 네넹
다들 아마 관계형이 어려울 거다.
단순 연결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에 초기에 N:M 관계 쪽은 이어 맺어는 두는 데 사용하는 거는 우선순위를 미뤄뒀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 보니 내가 계획했던 부분은
2주 정도가 되어 가니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팀원들은 기능 구현과 반응형에 집중하도록 하고
최대한 급한 게 아니거나, 너무 오래 한 기능을 붙잡고 있는 거 아니면 내가 먼저 나서진 않았다
그 정도의 여유는 있었다고 생각했다
내가 맡았던 부분 반응형과 공통의 READMD 부분, 그리고 팀 전체의 Notion 또한 계속 신경을 썼다
개개인의 작성하는 부분도 다들 기능 구현하느라 까먹을 까바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계속 상기시켜 주었다
그렇게 약 한 주 정도 남았을 때
SPRINT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렇게 보니까 팀 전체의 라우팅과 조그마한 예외처리는 내가 다 처리를 했다
그리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어느 정도 기능은 완성된다고 본다. 나는 더 기능을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반응형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다만,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다. 각자 잘 계획해 보고 추가할지 말지 이야기 달라
좋은 팀장의 발언 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저번 프로젝트 때 도 그렇고 요번에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다들 반응형을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를 걸렸었던 팀원은 다음 주소 api를 가져와서 보다 나은 기능을 추가하길 바라서 알겠다고 했다
나머지 두 팀원은 본인들이 보기에 예외처리 부분과 기능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해서 그걸 보강한다고 했다
나 : 어떤 선택을 해도 괜찮으니까 시간 조절 잘하고 Daily Scrum에 작성해 주세요 그거 보고 확인할게요
팀원들 : 네넹 2
다들 잘해주었다..
물론 작은 이슈들은 있었지만, 잘 해결하고
각자 본인들이 README에 잘 작성해 주었다
이렇게 틀을 잡아 공지해 주었다
나 : REAMME 작성 간에 참고하고 싶으면 제가 하면서 참고했던 문헌이랑 제 코드 참고해요!!
팀원들 : 네넹 3
그렇게 프로젝트 발표 날이 다가왔다
저번 프로젝트처럼 추하게....ㅋㅋㅋㅋㅋ 사다리를 타지 않고 그냥 내가 발표를 한다고 했다
전체 프로젝트를 흐름 파악을 누굴 시켜서 전날에 똥줄? 타게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내가 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여기 업로드한 README.MD를 참고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3주간의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https://github.com/JJeonghyun/ReactProject
GitHub - JJeonghyun/ReactProject
Contribute to JJeonghyun/ReactProjec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아직 막 자라나는, 배워가는 작은 개발자이지만 올려보아요... ㅎㅎ;;
이렇게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RESTFUL API를 작성하는 걸 깜박해버렸다....
급하게.. 주말에 작성했던 API..
p.s) 역시나 제가 했던 부분을 위주로 이야기를 써봅니다. 더 자세하게 작성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점 죄송 죄송 ㅎㅎㅎ;
또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참고만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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